아야츠노 유니 (비교)

 r6 vs 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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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table bordercolor=#cd95ff><bgcolor=#000> [youtube(https://youtu.be/pkypi5nXSYM)] ||
 ||<bgcolor=#cd95ff><color=#fff> 오리지널 곡 《내꺼 하는 법》 ||
-년 8월 20일에 유메퍼센트 소속으로 데뷔하였으며, 2023년 1월 8일에는 [[스텔라이브]] 소속으로 재데뷔한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이다.
-독특한 미숙한 한국어 발음과 문법, 그리고 중독적인 어눌한 말투로 한국어 버튜버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년 8월 20일, 유메퍼센트에서 처음 데뷔한 후 2023년 1월 8일 스텔라이브에서 재데뷔한 버츄얼 유튜버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유쾌한 방송 스타일로 단숨에 주목받았으며, 특히 한국어 발음에서 나오는 독특한 말투와 매력으로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았다. 현재 다양한 게임 스트리밍, 잡담 방송, 그리고 창작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특징 ==
-가장 큰 특징은 특유의 미숙한 한국어 발음과 문법에서 나오는 독특한 말투이다. 이는 유니의 대표적인 개성으로 받아들여져, 한국어 버튜버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니 비질게"라는 밈은 트위치 전반으로 퍼져 유명해졌으며, 게임 도중 억까를 당할 때 종종 들을 수 있는 시원한 욕으로 인해 방송 초기부터 수많은 밈들이 생겨났다.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독특한 말투다. 미숙한 한국어 발음과 문법에서 비롯된 어눌한 말투는 듣는 이들에게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이런 점에서 탄생한 밈들도 많으며, 대표적인 예로 "유니 비질게"와 같은 말들이 트위치 전반에 퍼질 만큼 인기를 끌었다. 반면, 상황에 따라 던지는 욕설만큼은 발음이 유독 정확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순하고 귀여운 성격이지만, 장난기가 많아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주도적으로 주도한다. 또한 붙임성이 좋아 처음 만나는 스트리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며, 합방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 많이, 잘 듣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말을 적게 한다. 그녀의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은 듣는 이의 마이크에서 더 귀엽게 들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니는 주로 게임 방송과 잡담 방송을 진행하며, 가끔씩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른다. 노래에는 자신이 자주 부르는 것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향상 중이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순수하고 귀엽지만, 장난기 많은 티키타카의 달인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적극적인 소통과 눈치 빠른 대처로 처음 만나는 이들과도 금세 어울릴 정도로 친화력이 좋다. 목소리의 특유 억양과 끊임없이 쫑알거리는 화법은 마이크를 통해 더욱 귀엽게 들린다는 평을 받는다. 순하고 귀여운 성격이지만, 장난기가 많아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주도적으로 주도한다. 또한 붙임성이 좋아 처음 만나는 스트리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며, 합방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 많이, 잘 듣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말을 적게 한다. 그녀의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은 듣는 이의 마이크에서 더 귀엽게 들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니는 주로 게임 방송과 잡담 방송을 진행하며, 가끔씩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른다. 노래에는 자신이 자주 부르는 것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향상 중이다.
+특히, 언어적 센스와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유시렁유시렁'이라 불리는 빠른 랩을 구사하거나, 시청자들과의 대화에서 즉석으로 언어유희를 만들어내는 재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언어 센스와 별개로 아주 기초적인 단어를 모르는 경우도 있어, 이를 두고 팬들은 “해적판 한국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게임의 장르는 가리지 않지만, 주로 쿠소게와 똥겜이라 불리는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고통에 비명을 지르거나 샷건을 치며 플레이하는 모습이 잦다. 특히 발로란트를 즐겨하며, FPS 게임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니는 발로란트 시즌 티어가 불멸이었으며, 프로게이머를 지망했던 경력이 있다. 그녀는 다양한 게임에서 활약하면서 각종 게임에서의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 컨텐츠 ==
+주로 게임 방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발로란트와 같은 FPS 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한때 티어가 불멸 2에 도달했을 만큼 능숙하다. 프로게이머를 꿈꿨던 경력 덕분에, FPS 게임에서만큼은 웬만한 스트리머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준이다. 반면, 공포 게임이나 퍼즐 게임과 같은 지능적인 콘텐츠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하다가 겁에 질려 강지에게 디스코드로 도움을 요청하며 한 시간을 버틴 일화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노래 실력에 대해선 겸손하지만,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초창기에는 부끄러워하다가 웃음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점점 자신감을 얻으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스텔라이브의 악어의 놀이터 콘서트 이후 자신을 “아이돌”이라 선언하며 노래 방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잡담 방송에서는 그의 장난기와 유머 감각이 더욱 빛난다. 평소 섹드립을 곧잘 섞어 던지며,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주도하는 모습은 그의 방송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 캐릭터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cd95ff><bgcolor=#fff> [[파일:아야츠노 유니 시트.webp|width=100%]] ||
 ||<bgcolor=#cd95ff><color=#fff> ▲ 현재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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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6th || 2023년 1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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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어 ==
+* "유니 비질게": 발음 특유의 어감에서 유래.
+* "무르": '물'의 발음을 어눌하게 표현한 것으로, 이제는 물을 지칭하는 공식 표현처럼 사용된다.
+* "귀여우니까 욘서": 잘못을 넘어가달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리며 하는 말.
+* "니 얼구르": 상대방에게 간단히 반박할 때 사용하는 말.
+* "대·소유니": 잘한 일에는 '대유니', 못한 일에는 '소유니'라 부르는 표현.
 == 여담 ==
 * 유니콘 종족에 속하며, 이름에 걸맞게 뿔이 달려있는데, 이 뿔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 팬네임인 아르냥은 자신의 유행어인 아르파노(알빠노)에서 따온 것이다.
 * 발로란트를 하며 한국어를 배웠다고 하며, 처음에는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어 실력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 유니의 발음을 흉내 내는 팬들의 문화가 독특하다. '물'을 '무르', '수르'로 바꿔 부르는 건 이제 스텔라이브 전반에 퍼져 있다.
+* 과거 대회나 합방에서 우승과 연이 없어 '무관'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이를 유머로 승화시키며 팬들과 함께 웃음을 나누고 있다.
+* FPS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편, 공포 게임에서는 겁에 질려 우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분류:대한민국의 여성 인터넷 방송인]][[분류:치지직 스트리머]][[분류:버츄얼 유튜버]][[분류:스텔라이브/소속 크리에이터]]